윤석열 정부에서 더 이상 이제 사망자수를 문자로 보내지 않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숫자는 안보이게 하겠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고 사망자수가 없어지는것은 아니구요. 이제 점점 일선에서도 코로나로 인한 사망이 아니라 다른 원인이라고 기록하라는 지침이 내려갈 수도 있겠습니다. 1월말까지 공식통계 33444명 입니다. 세기의 질병으로 인하여 운명하신 분들을 추모하며, 비록 숫자로 밖에 표현되지 않지만 그분들의 각 개인의 다양했던 인생의 이야기들과 추억, 그리고 그분들을 기억하는 수천만의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더이상 보내는 문자에 표현하지 않는다 해도, 2023년 1월의 사망자수는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작년중의 평균사망자수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

코로나19 년도별 사망자수입니다. 2022년에 들어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년도별 월별 사망자수 입니다. 2022년 3월 정점을 찍은 뒤에도, 여전히 월단위 1500명 정도는 사망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 암울한 시기에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때입니다.

오늘은 조현병, 일명 정신분열증에 대한 통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2019년 기준 약 12만명이나 되며, 여자가 남자보다 1.21배 많고, 40대 , 50대, 30대 순으로 환자가 많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통계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함께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증상들이 아무런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를 말합니다. 공황이란 생명에 위험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 따라서 공황상태는 실제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면 누구에게서나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리의 몸의 반응이라고 합니다.(출처: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 정보) 공황장애 환자수는 2019년 기준 약 18만명입니다. 주로 30-50대에서 많이 나타나며, 남여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수면장에애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불면증은 밤에 잠을 자지못하는 증상, 신경증, 우울증, 분열병 따위의 경우에 나타나며 그 외에는 몸의 상태가 나쁘거나 흥분하였을때도 나타납니다. 일차성 불면증은 수면의 시작이나 수면유지의 어려움, 또는 원기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을 호소하는 수면장애로 내과질환, 우울장애 등 타 정신과적 장애나 약물 등의 요인원인이 아닌 불면증을 말합니다. 수면장애 환자수는 2019년 기준 약 63만명입니다. 주로 50-70대에서 환자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저절로 잠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겠지만, 인생의 바쁜시기를 다 보내고 이제는 낙이 없다는 생각이 찾아오는 50대 이후에서 그리고 특히 여성분들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우울증은 의욕저하와 우울감을 주요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서 일상생활의 기능저하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우울증은 병으로 인식하고 다른 육체적인 질환과 마찬가지로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냥 놔둔다고 해결될 질병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신의학과를 가는 것을 두렵게 생각마시고, 나의 정신적 상태를 같이 내어놓고 도움을 구하는 마음으로 가면 됩니다. 우리가 육체적인 질병이 오면 그것을 자신이 고치지 못하니 병원에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현대사회가 개인주의가 강화됨에 따라서 외로움 등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소 관리를 통해서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관계관리를 잘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