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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안의 작고 하얀 예배당 , 달빛정원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 안의 작고 예쁜 예배당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안에는 달빛정원 공간에는 작은 예배당이 있습니다. 꽃길의 끝에 있는 작고 예쁜 예배당입니다. 문은 열려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십자가와 말씀이 보입니다. 대여섯명정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조용히 앉아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 앞에 있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가셔서 짧게 기도해보시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더 깊은 기도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평안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은쑥 오늘은 은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은쑥은 학명이 Artemisia schmidtiana이고 영명이 Angels-Hair, Wormwood인 국화과(Compositae) 여러해살이풀꽃으로서 원산지는 일본입니다. 포기에서 줄기가 많이 나오고 가늘게 갈라진 은빛 띠는 잎이 달립니다. 늦여름 밑을 향해서 연한 노랑색의 작은 꽃이 피지만 주로 잎을 관상하기 위해서 기르는 여러해살이풀꽃입니다. 화단의 가장자리나 암석정원에서 기르기에 적당합니다. 우리나라의 쑥과 유사한 종류이지만, 성질이 튼튼하고 내한성도 강하여 관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고온이나 다습에는 약한 편입니다. 햇빛이 잘들고 물빠짐이 좋은 다소 척박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늦가을 줄기를 바짝 잘라줍니다. 줄기를 꺾꽂이하거나 봄이나 가을 포기나누기..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에 핀 연꽃과 수련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연꽃과 수련에 대해서 감상해보려 합니다. 연꽃의 원산지는 인도다. 잎은 원형의 방패 모양이며, 꽃은 7-8월경에 물 속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핍니다. 꽃받침조각은 4-5개이고, 여러 개의 꽃잎이 있습니다. 늪·연못·논 등에 많으며 연꽃부터 열매, 잎, 뿌리에 이르기까지 식용 및 약재로 이용됩니다. 수련(睡蓮, Nymphaea tetragona, water lilies)은 한반도 중부 이남의 늪이나 못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길고 단단한 잎자루와 꽃자루는 깨끗하고 얕은 물 속의 진흙에 내린 뿌리줄기에서 나옵니다.둥글고 중앙을 향해 갈라진 잎은 물 속에 잠기지 않고 물 위에 둥둥 뜹니다. 꽃은 흰색을 띠며, 물 밖으로 나와 있는 길다란 꽃자루 끝에서 6-7월에 핍니다. ..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의 분재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 분재정원에 전시된 멋진 분재의 모습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뭔가 느낌이 오는 그런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편안한 하루 되세요 위 분재들은 아침고요수목원에 가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나는 미국미역취 꽃 오늘은 미국미역취 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미역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m이다. 어긋나게 촘촘히 달리는 잎은 피침형으로 위쪽으로 톱니가 있습니다. 양면과 가장자리에 짧은 잔털이 밀생합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핍니다. 꽃자루에 짧은털이 있고, 총포 조각은 3~4줄로 배열합니다. 열매는 수과이고 거꾸로 세운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습니다. 관모는 흰색이고 수과보다 3배 길며 잔털이 있습니다. 그럼 미국미역취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해 볼까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델피니움의 아름다운 모습 북반구에 위치한 대륙들이 원산지인 미나리아제비과의 꽃이며, 참제비고깔이라는 한국명도 존재합니다. 꽃말은 "당신은 왜 나를 싫어합니까".그 외에도 '제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쉽게 변함', '거만' '청명', '자비심' 등의 꽃말을 지닌다.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에 핀 델피니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꽃은 아침고요수목원에 피어 있습니다.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냄새로 모기를 쫓는 산초나무 화분에 심겨진 작은 산초나무의 모습입니다. 모기가 들어오는 창가에 두면 좋습니다. 새로운 나무를 소개시켜 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건강한 여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위 나무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노루오줌의 아름다운 모습 오늘은 노루오줌이라는 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루오줌은 범의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한 설이 많다. 그중 뿌리에서 노루 오줌 냄새가 나서 붙었다는 설과 노루가 자주 오는 물가에서 많이 보여 그렇게 지었다는 두 설이 지배적입니다. 그렇지만 특별하게 지린내가 나지는 않는다. 산골짜기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키는 약 40-70센티미터이고, 줄기에는 긴 갈색 털이 나 있습니다. 잎은 겹잎으로 2-3번 갈라져 세 장으로 된 잔잎이 2-3장 달려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잔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는 아주 작은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을 띠며, 7-8월에 원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무리 지어 핍니다. 열매는 씨방이 여러 개이며, 익으면 말라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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