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같은 2월의 동탄호수공원의 풍경

동탄에 갈 일이 있어서 남는 시간에 동탄 호수공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관광명소까지는 안되겠지만 지역주민들이 지친마음을 가지고 와서 호수를 보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 또 산책을 하면서 생각할 여유를 가지는 그런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겨울이고 또 하늘도 흐려서 멋지고 이쁜 사진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잔잔한 호수에 건물들의 모습이 그대로 비쳐서 멋진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아서, 날이 좋고 겨울이 아닌 철은 탄성이 나오는 곳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찍은 사진 몇장을 같이 공유해보며, 혹 동탄에 가실 일이 있으시거든 한바퀴 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이한 오리들도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아 폰은 아이폰14로 찍었습니다.

 

 

 

파노라마 모드로 찍어본 동탄호수공원의 모습입니다.

 

 

 

돌다보니 배고파서 먹을데를 찾는데 여기가 그나마 음식점이 많은데, 음 상권이 막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네요. 그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