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밝은 별뭉치가 하늘을 밝히고 있네요^^ 정말 덩어리 모양으로 뭉쳐 있네요. 저 곳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길래 저렇게 빛나는 걸까요.
1월 21일에 포착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두 눈에 띄는 구름은 실제로 우리 은하 너머에 있습니다. 이 구름들은 16세기 포르투갈의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남반구 하늘의 유명한 보석들, 그것들은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밝은 위성 은하입니다. 큰 구름은 약 16만 광년, 작은 구름은 21만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두 은하 모두 그 자체로 불규칙한 왜소은하이지만, 깊은 광각도에서 중심 막대 구조를 보여줍니다. 넓고 깊은 노출은 또한 희미한 먼지 은하 원 성운과 크고 작은 마젤란 구름 사이의 중력 조석 상호 작용의 흔적을 드러냅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우주 -2023-02-23-Arp 78: 양자리 나선은하 (0) | 2023.02.24 |
---|---|
NASA의 오늘의 이미지 -2023-02-20-NGC 1850: Not Found in the Milky Way (0) | 2023.02.20 |
NASA의 사진- 히드라 은하단 -The Hydra Cluster of Galaxies (0) | 2023.02.16 |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심장과 영혼이라는 별명을 가진 두 개의 밝은 방출 성운 (0) | 2023.02.14 |
오늘의 밤하늘 - 이 두 혜성처럼, 2월중순을 맞으며 가는 2월을 마음껏 느끼며 오늘 하루 보내고 싶습니다. (0) | 2023.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