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태국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불필요!!

2023. 3. 1. 01:26여행

728x90
반응형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CCSA: Centre of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코로나 19를 '위험 전염병'에서 '감시 전염병'으로 재분류하였습니다. 
 
이에 2022년 10월 1일부터 태국을 방문하는 모든 해외 여행객들은(백신미접종자 및 코로나19 확진 유무 관계 없음) 백신접종 증명서 혹은 신속항원검사(ATK) 음성결과 증명서 제출이 필요 없습니다. 
 

 

2023년 1월 9일 태국은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했던 ‘태국 관광산업 완전 재개방(fully-reopen-to-tourism)’ 정책 아래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규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태국의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인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속항원(ATK) 검사나 유전자 증폭(RT-PCR) 검사 결과 증명서 제출도 불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 등 귀국 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RT-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는 코로나19 치료비 보장용 보험에 가입하게 했습니다.
 
◎  보험 – 한국인에게는 더 이상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기존의 10,000 달러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시 치료비, 격리비용 등을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하기를 권고합니다.
 
◎  관련 영문 자료
 
    태국정부관광청 뉴스: www.tatnews.org/2023/01/thailand-maintains-fully-reopen-entry-rules/
    태국보건부: www.moph.go.th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