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꽂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일락 꺽꽂이 하기 오늘은 라일락의 꺽꽂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라일락의 향기가 너무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문득 저 좋은 향기 라일락을 다른 곳에 심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라일락나무에서 몇개의 가지끝을 잘라왔습니다. 집에 와서 끝이 비스듬하게 되도록 잘랐습니다. 그리고 잎이 한개만 남기고 다 제거하였습니다. 자른 작은 가지를 물에 넣어서 충분히 물기를 흡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7개의 작은 가지를 화분에 심었습니다. 초보라서 얼마나 살릴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볕이 드는 곳에 그늘에 두었습니다. 자주 물을 주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6월6일에 가지를 심었었는데,, 심은지 20일이 지났습니다. 6월 27일에 보니 3개의 가지만이 잎이 생기가 있고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잎들은..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아름다운 수국의 모습 오늘은 아름다운 수국의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국(水菊)은 동아시아 원산의 갈잎 떨기나무입니다.. 수국 꽃송이는 분단화 또는 수구화라고 불리기고 하고, 백거이와 관련되어 자양화나 팔선화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높이는 1~2.0 미터입니다. 한 포기에서 갈라져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녹색으로 굵습니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로 길이 8~15 센티미터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삼각형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습니다. 잎은 약간 두꺼운 편이며 매끄럽고 광택이 나서 겨울에도 그대로 있을 것 같지만 가을에 잎을 떨굽니다. 수국은 물을 좋아 합니다. 6~7월 무렵 가지 끝에서 둥근 모양인 대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청보라색, 자색, 분홍색, 흰색, 빨간색의 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