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에 핀 연꽃과 수련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연꽃과 수련에 대해서 감상해보려 합니다.

 

연꽃의 원산지는 인도다.  잎은 원형의 방패 모양이며, 꽃은 7-8월경에 물 속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핍니다. 꽃받침조각은 4-5개이고, 여러 개의 꽃잎이 있습니다.  늪·연못·논 등에 많으며 연꽃부터 열매, 잎, 뿌리에 이르기까지 식용 및 약재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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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睡蓮, Nymphaea tetragona, water lilies)은 한반도 중부 이남의 늪이나 못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길고 단단한 잎자루와 꽃자루는 깨끗하고 얕은 물 속의 진흙에 내린 뿌리줄기에서 나옵니다.둥글고 중앙을 향해 갈라진 잎은 물 속에 잠기지 않고 물 위에 둥둥 뜹니다. 꽃은 흰색을 띠며, 물 밖으로 나와 있는 길다란 꽃자루 끝에서 6-7월에 핍니다. 꽃잎은 낮에 활짝 벌어졌다가 밤에 접힙니다. 꽃받침에 싸인 열매는 물 속에서 익은 뒤 썩어서 씨를 내보냅니다. 밤에 꽃이 오므라들므로 수련(睡蓮)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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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에서 붉은색 꽃은 수련이고, 하얀색 꽃은 연꽃입니다.

아이폰12 PLUS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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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과 수련처럼 흙탕물에서도 꽃을 피우는 인생되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이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더 기쁨과 보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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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