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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0대 사망사례를 중심으로 본 접종 후 주의사항('21.9.1)

건강

by 심장과영혼 2021. 9. 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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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40대의 코로나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60대 이상의 코로나 접종은 이제 2차접종까지 거의 70%이상이 완료되어서 맞으려고 하는 분들은 거의 다 맞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대-40대는 사회활동이 왕성하므로, 사회활동을 위한 백신접종이 중요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 등 기관에서는 백신접종여부에 대하여 증명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할 것 같습니다.

보육기관, 요양기관, 직장, 서비스업종 등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하는 직종들은 다 해당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20-40대의 접종을 앞두고, 

기존 접종하신 분들의 부작용을 살펴보고 접종 후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앞전에 제가 올린 블로그에서  접종후의 주의할 점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2021.08.30 - [건강]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과 대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과 대응

오늘은 추진단에서 당부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하여 알아보로록 하겠습니다.  ○ 접종받는 사람은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iotnbigdata.tistory.com

 

 


 

2021.08.26 - [건강] - 18~49세 코로나19 접종 후 중증 알레르기 반응 증상 및 대처 방법

 

18~49세 코로나19 접종 후 중증 알레르기 반응 증상 및 대처 방법

오늘은 코로나19 접종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 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8~49세 연령층 예방접종의 시작 18~49세 연령층 예방접종이 8.26부터 전국 위탁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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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아래와 같이 강조하였습니다

 

○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이상반응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일주일 정도 고강도 운동 및 활동,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습니다.

○ 백신을 접종한 후에 바로 병원을 떠나지 않고 최소 30분정도 기다리며 이상반응을 지켜봅니다.

○ 접종 후 3시간 정도는 이상이 발생하면 바로 의료기관으로 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서 안정을 취합니다.

○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합니다. 

○ 고강도 활동에는 정신을 과하게 집중하는 행위, 한자세로 지속적으로 게임 등을 하는 행위 등 몸에 긴장을 일으키는 활동이 포함되며 이러한 활동은 접종 후 최소 일주일은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 특히 수험생 등은 백신을 접종 후에 너무 열공에 빠지는 등의 정신집중 행위는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 평소주량을 과신하지 말고 한잔의 술도 조심하도록 합니다.

 


아래 사례들을 보면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백신의 부작용으로 판명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다음 사항도 추가로 주의하여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추가 주의사항

○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큰 병원에서 백신을 맞을 것

○ 그리고 일주일 정도는 숨차게 하는 무리한 운동(축구, 운동 등)을 절대 하지 말것

○ 그리고 일주일 정도는 어떤 의료적 처치도 하지 않을 것(치과치료 등)

○ 투통,어지러움,메스꺼움, 구토가 발생한다면 뇌혈관 출혈일 가능성이 크므로 큰 병원응급실로 바로 갈 것

○ 멍드는 증상은 몸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즉시 큰병원 응급실로 갈 것

○ 친구들과 과격하게 노는 일도 금지할 것(음주 및 춤, 과격한 장난스런 몸싸움 등으로 혈압을 올리는 일)

○ 헬스장이나 런닝머신 등 혈압을 올리는 일을 금지할 것

 

 

 


뉴스 기사와 청와대 청원내용을 스크래핑하여 요약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21.3.14) 서울대병원서 어제 확진받고 당일 사망…당국 "기저질환 있어"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20대 사망자가 또 나왔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사망자 2명 가운데 20대 1명이 포함됐다.

코로나19 20대 사망자로는 2번째 사례다.

이 사망자는 전날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당일 바로 숨졌다.

 

방대본 관계자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확진 당일 사망해서 기존의 위중증 환자 현황 모니터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생전에 어떤 지병을 앓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21.7.31)20대 확진자 1명 어제 사망…"확진후 오랜 치료, 기저질환 보유" 

코로나19 사태 후 20대 사망자 총 5명…이번 주에만 2명 사망

코로나19 확진(CG)

 

 

'21. 7.31일

 

방대본은 "20대 사망자는 작년 12월 해외에서 입국한 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올해 1월 12일에 확진된 후 격리 치료를 받다가 3월 5일 퇴원했으나 3월 15일 바이러스 재검출로 다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어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국내 20대 확진자의 치명률은 0.01%로 낮은 편이다.

 


(MBC뉴스 21.8.15) 코로나19 20대 확진자 1명 사망…당국 "기저질환 보유"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20대 확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는 지난 3일 확진된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면서 "7일부터는 위중증 상태로 분류돼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만24세 초등교사, 화이자 1차 접종 후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저희 오빠 좀 도와주세요.>

참여인원 : [ 24,186명 ]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8월 12일 밤 9시경 엄마에게 오빠가 백신 부작용으로 간이 너무 안 좋고, 소장이 썩어서 죽을 지도 모른다는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지방에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저희 오빠는 '교사'라는 신분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하도록 권장 받았습니다. 오빠는 '1차성 레이노(손 끝 쪽 혈관 연축)'와 '기무라병(귀 주위에 염증 질환)'이라는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었지만, 헬스도 열심히 하고, 술도 거의 안 마시고 담배도 피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화이자 백신 1차를 맞기 전까지는요.

질환을 담당하셨던 의사분도 맞아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7월 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6-7일 정도는 괜찮은 듯싶었습니다. 8월 4일부터 소화불량을 호소하고, 소화제를 며칠째 사먹다가 8월 10일 새벽 모든 걸 다 토해내고 심하게 복통을 호소하여, 가까운 종합 병원에 가서 입원을 하고 CT, 혈액 검사를 받았습니다. 11일, 결과가 나왔고 원장님께서는 간이 너무 많이 부어있고 이건 백신 부작용이라며 대학 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하셔서 응급으로 대학 병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대학 병원에서는 기저질환 약을 잠시 끊어서 그런 것이라며 약 처방만 해주고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12일 오빠가 심하게 복통을 호소해서 다시 종합 병원에 갔는데, 원장님께서는 왜 왔냐며 이건 백신 부작용이 맞고,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이라며 대학 병원 응급실에 전화까지 해주어 다시 응급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고 소장이 썩게 되었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고 그 결과, 소장 절반(약 1m)가량이 썩었고 급성 간염 및 간 부전, 간 문맥혈전증이 왔고 간수치가 5~6000에 달한다고 하였습니다. 밤 10시 30분경 소장 절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였고,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연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며칠 전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고 그 뒤로 다발성으로 장기가 망가져 신장투석과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고, 폐에 물까지 찬 상황입니다.

(중략)


지금 병원에서는 부작용이라기엔 너무 기간이 길고, 기저질환 때문에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로 시종일관하고 있습니다. 어찌 멀쩡하게 잘 살고 있던 사람이 부작용이 아니고서야 갑자기 간이 망가지고 소장이 썩을 수 있습니까? 오빠가 자가 면역질환을 갖고 있긴 했지만, 갑자기 복통이 오고 급성 간염 및 간 부전, 간 문맥혈전증을 보이는 질환은 아닙니다. 기무라병 약(스테로이드제)을 잠시 끊는다고 간을 그렇게 침범하지 않는다며 질환담당의께서 말씀도 하셨습니다. 백신 때문이 아니라면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겨지는데, 인정을 안 하려고하니 너무 어이가 없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중략) ...오빠에게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뿐입니다.

저희 오빠 말고도 다른 부작용이 온 분들이 많으신데, 정부에서는 부작용이 오면 보상을 해준다곤 하지만, 절차도 너무 까다롭고 부작용으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병원에서조차 부작용이 아니라며 넘어가 상황을 더 키우는 마당에, 무엇을 바랄 수가 있겠습니까. 증상 발현한 기간이 길다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간과하지 마시고 정부에서 부디 제대로 된 조사를 하여 인과관계를 밝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백신으로 인해 한두 명 죽고 아픈 게 아닙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작용에 철저히 대응하여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저희 오빠 좀 도와주세요 제발.

 

 


(청와대 국민청원) 저는 지금 아빠의 장례식장에 와있습니다.

참여인원 : [ 20,064명 ]

청원내용

저는 지금 아빠의 장례식장에 있습니다.
아빠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바로 다음날 심정지와 뇌출혈을 겪으셨고, 뇌사상태로 9일을 버티시다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제가 지금 아빠를 모셔놓고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 밖에 없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를 잃고 가슴이 찢겨져 나가는 아픔을 겪었으며,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할 남은 인생을 송두리 째 빼앗겨 버렸습니다.
국가에서는, 질병관리청에서는 그 어떠한 연락과 조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보다 저를 사랑해준 아빠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자,
또 같은 사안으로 상처 입으신 다른 유가족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청원을 올립니다.

<2021년 8월 2일>
15시, 저희 아빠는 경북 **의 한 의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셨고 당일 두통과 어지러움, 속 메스꺼움을 느꼈습니다.

<2021년 8월 3일>
10시 43분, 화이자 접종 후 급속도로 나빠지는 몸 상태에 아빠는 살고자 119에 신고하셨습니다. 마비증상과 함께 극심한 두통을 느끼는 와중에 화이자 백신 접종 사실을 의료진에게 전달 하셨습니다.

11시 4분, **의 한 병원에 이송되셨습니다. 아빠는 극심한 두통 때문에 CT와 피검사 진행하였으나 검사 결과 상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진통제만 투여 하며 약 2시간 40분 동안 병원 응급실에 계셨습니다.
제가 병원 측에 전화하여 아빠의 상태를 물었을 때 검사결과상 이상이 없다고 하였으나, CT 상 뇌출혈이 의심되어 MRI를 찍고 서울 측의 한 병원에 검사결과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당시 MRI를 판독할 수 있는 영상의학과 의사가 없었고, 뇌출혈 의심은 있었으나 명확하지 않아 가족이 걱정할까봐 검사결과상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계시면서 아빠가 가슴 답답함과 두통을 지속적으로 호소하자 엄마께서 ** 보건소에 가서 이 사실을 알리셨고, 약 15분 후 병원으로 돌아왔을 때 아빠가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얼굴색이 일시적으로 변하면서 갑자기 심정지가 오셨습니다. 심폐소생술 후 심장은 회복되었으나, 자가 호흡이 불가능한 상태로 13시 42분이 되어서야 구급차로 이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빠가 대구의 대학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14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중략)....


 


 

(청와대 국민청원) 화이자 접종 후 예비신랑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참여인원 : [ 16,794명 ]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11월에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신부입니다.

대구에서 체육교사로 근무 중 이었던 30대 예비신랑은 7/28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8/24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술,담배를 하지않고 운동을 꾸준히 해오며, 크고 작은 질병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먼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기까지의 과정입니다.

7/28 화이자 1차 접종을 했고, 별다른 증상 없이 일상을 보냈습니다.
8/6 치과를 가서 스케일링을 받았고, 그 후 지혈이 조금 안되는 것 같았지만 일시적인 출혈이라 생각했습니다.
8/12 오전에 예약했던 치과 진료를 받았고, 저녁에 축구를 하다가 양쪽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취침 전에는 편도가 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8/13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서 약 처방을 받아 쉬었고, 저녁에 다리에 타박 부위 외에 무릎 아래로 전체적으로 피멍이 든 것을 발견했습니다.
8/14 다리의 타박상이 너무 심해서 한의원을 가니 정형외과 방문을 권장 하였고, 정형외과에서는 뼈에 이상이 없고 타박이 심하니 물리치료를 받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8/16 부터 매일 한의원을 가서 다리 치료를 받았습니다.
8/22 일요일에 다른 치과를 가서 잇몸치료를 받았고, 한의원에 가서 다리 치료를 받고왔습니다.
잇몸치료를 받은지 4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되지 않아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한 후 미열이 나서 코로나 의심환자 격리실에서 혈액검사를 했고, 몇시간 후에 검사결과 혈액암이 의심이 되어 입원을 권장 하였으며, 며칠간의 추가적인 검사 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 무척이나 건강했던 사람이라 검사 결과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중략)...

 


청원진행중

(청와대 국민청원) 백신 접종 후 사흘만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세요

참여인원 : [ 5,481명 ]

청원내용

(중략)...

저희 아버지는 1956년생으로 만 65세입니다.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습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고, 결과 어떤 증상도 없었습니다.
그 흔한 당뇨나 고혈압도 없으셨고,
복용하는 약 하나 없을 정도로 건강하십니다.
매일 일터에 나가 일하시고,
주말마다 고향으로 산으로 돌아다니십니다.
아버지의 회사 동료분들도
늘 건강한 아버지를 부러워하셨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백신을 맞고
사흘 후에 급성심근경색(추정)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국가예방접종계획에 따라
지난 6월 3일 1차 백신접종을 맞았고(아스트라제네카)
이후 8월 19일 오후 1시경 2차 백신접종을 맞았습니다.
(1, 2차 모두 AZ 접종)

특이한 점은 아버지께서
백신 1차 접종과 2차 접종시 모두
양쪽 발목 부분에 멍이 있는 증상이 있었으며,
다리가 저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21일 토요일 오후,
주무시기 전 딸꾹질을 조금 크게 하셨으며,
주무시다가 12시~12시 30분경 일어나서
계속 딸꾹질이 나셔서 물도 드시고 지압도 해드렸지만
멈추지 않아 그 상태로 주무시러 들어가셨는데,
주무시다가 새벽 1시 30분경 ‘억’ 소리가 나 침실에 가보니
안색이 어둡고 혀가 말려 있었으며
숨을 쉬지 않으셔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를 불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1시간 가량의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두셨습니다.
(8. 22일 02:40분)

당직 의사의 말에 따르면
사망원인을 명확히 판단할 수는 없고,
급성심근경색으로 추정한다고 했습니다.

(중략)


평소 건강하시던 분이 백신 접종 후
발목에 멍이 생기고, 관상동맥이 갑자기 극도로 막혀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
이를 어찌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다고 쉽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청와대 국민청원 ) (만22세) 화이자 1차접종 후 의식불명

참여인원 : [ 7,456명 ]

청원내용

8월17일 화이자 1차접종 후 별일없이 지냈는데 5일이 지난 22일 친구들과 놀던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며 갑자기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친구아이가 119에 신고하였으나 코로나때문에 근거리에는 구급차가 없어 다른시에서 협조를 받아 온다고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구급차가 도착하면 인근 병원으로 오라고 알려주고 우리 가족이 먼저 인근 병원에 도착해 있었는데 구급차가 너무 늦게 도착했고 병원에서 1초가 아까운 시간을 수술방이 없어 수술을 할수없어 수술을 할수있는 병원을 알아보는데 너무 많은시간이 지나서야 대학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진행했는데 아직까지 의식이 없어요. 골든타임이 중요한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제때 치료 받지 못한게 한입니다.
우리 아들 공군 제대하고 대학 복학해서 누구보다 건강했던 아이인데 수술한 의사선생님도 왜 뇌출혈이 왜? 왔는지 원인을 찾을수 없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 화이자백신 인과성을 얘기해보았으나 모른다는 답변만 옵니다. 보건소에 신고했는데 의사가 인정을 해주지 않으면 않된다고 합니다. 역학조사도 2달이상 기다려야 실시한다고 합니다. 임상도 되지않은 백신을 정부에선 믿고 맞으라고만 하지 말고 우리같이 피해 입은 사람들의 처후 관련법도 만들어야 한다.


청원진행중

코로나 접종 이후 백혈병진단, 인과성 신고조차 불가능합니다.

참여인원 : [ 736명 ]

청원내용

국가의 백신접종계획을 따라 접종을 한 건강했던 국민이, 이상증세를 보인다면 인과성 조사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난 ‘21년 6월 1일. AZ 1차를 접종하시고 이틀 뒤부터 이상증세가 나타났으며, 현재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으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중략)...


 

이상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사례를 종합하여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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