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2019년부터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2020년이 공포의 시대였다면 2021년은 낙관의 시대였습니다. 스팩자금의 유입과 신용증거금 수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자산 투자열풍, 주택가격 상승등이 대표적입니다.
두려움이 시장에서 사라지면 금은 주목받지 못합니다.
올 한해는 시장에서 공포가 좀 사라지지 않을까요?
30년 금시세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10년간의 국내 금시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하반기가 되면서 뭔가 코로나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금 시세가 2021년이 되면서 다시 코로나의 불안감으로 인해서 소폭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온스당 1700달러대 초반 지지선에서 적극적 비중확대를 추천합니다.
올해 2022년도는 코로나가 하반기부터는 한풀꺽일 것으로 전망하기때문에 금시세는 보합또는 하락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한국은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면 집값은 당분간은 보합 내지 떨어질 것이고, 그런 여유자금이 주식으로 몰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늘 지혜롭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이 작년에 쓴 글이었습니다.
실제 추세를 보면 22년 상반기 내내 떨어지다가 하반기 부터 상승을 시작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추세로 볼때 2023년부터는 더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전쟁은 계속중입니다. (+)
- 경기는 하락추세입니다.(+)
- 달러의 약세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 중앙은행들은 금을 계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지수는 아직도 저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
세계 금 생산량은 늘어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는 하락요인이 되겠네요.(-)
금시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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