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평점을 후하게 주지는 않는데 이 책은 참 읽고 생각할 것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하마터면 깨달을뻔이란 책이 제목이 별로 여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읽고 난 후기는 많이 도움이 되었다.
좌뇌와 우뇌가 있고 죄뇌는 모든일에 스토리를 만들고 인과 관계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편가름과 해석, 이런것들이 이곳에서 일어나기때문에, 자신의 좌뇌가 얼마나 일어난 사건들을 자신의 관점으로해석하여 왜곡시키는 지를 잘 살펴보라고 저자가 말하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보니 나도 순간순간 사건이나 사람에게 나타난 일들을 볼때에 그것을 해석하여서 나만의 프리즘으로 씌웠는지 모르겠다.
이책에서는 지금 바로 할수 있는것을 해나가라고 하면서 새로운 영성을 제시한다.
어찌 보면 탈자아 일수 있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고백하는 자기 부정의 모습이 바로 이 좌뇌적 사고를 벗어나서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하고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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