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수와 과일의 PH측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분은 직접 측정기를 사고싶어 하실텐데요.
저도 그런 마음이 있어서 측정기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PH측정기는 인터넷쇼핑몰에 많이 팝니다.
여러가지 제품이 판매되는데 그 측정기의 모양과 제조회사는 달라도 동일한 계측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주로 판매되는 측정기 몇 개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PH측정기가 있습니다.
샤오미것도 있고, 수입해서 국내에서 파는 것도 있고, 국내 제품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적으로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이면 더 정확하고 좋은 것 사시겠죠.
필요하시다면 이중에 아무 것이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야 뭐 호기심으로 해보는 것이니 가격이 저렴한 것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저는 너무 싼 것은 이상하게 동작할까봐 5만원대 제품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품과 함께 아래의 약봉지가 도착했습니다.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네요.
증류수를 구입합니다.
먼저 증류수 250ML의 물을 측정하여 세개의 그릇에 각각 담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약봉지 3개를 각각의 물에 녹여줍니다.
각각 PH 4.0, PH 6.86, PH 9.18 봉지입니다.
이 봉지를 각각의 물에 풀고 다 녹을때까지 저어줍니다.
물의 온도가 25도를 표준으로 하여 측정합니다.
저는 물의 온도가 조금 높은 27도 정도 였습니다.
다음번에 영점 조정할때에는 테스트 시약의 물의 온도를 25도로 맞추고 하려고 합니다.
물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저 세 그릇을 더 차갑거나 더운 물에 넣으면 주변 물의 영향에 의해서 물의 온도가 낮아지거나 올라가거나 하기 때문에 물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맞춤을 시작합니다.
두번째 단추인 CAL을 누르면 아래그림처럼 CAL 1 이라는 화면이 뜹니다.
그러면 첫번째 시약을 녹인 그릇에 측정기를 담습니다.
조절이 완료되면 화면에 PAS가 뜨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번 CAL2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두번째 시약에넣기 전에 측정기를 맹물에 씻어줍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약에 넣습니다.
시약통에 담그고 있으면 PAS라는 화면이 뜹니다.
그럼 이번엔 세번째 CAL 3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다시 측정기를 씻어준 다음에 세번째 시약에 넣습니다.
PAS 화면이 뜨면 영점 조절이 완료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시행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생수, 수도물, 정수기 등의 PH를 측정해보고자 합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우리 마시는 물을 한번 측정해 보았습니다.
2021.07.31 - [건강] - 저렴한 PH측정기로 정수기, 수돗물, 생수 PH 측정하기
건강하신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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