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현황

8.28일에 발표된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현황"을 근거로 백신별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별 사망자 수입니다.

 

 

※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237건을 포함한 전체 사망 누계는 756건(AZ 317, PF 423, M 5건, J 11건)이며, 이를 반영한 그래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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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접종실적은 화이자 > 아스트라제네카 > 얀센 > 모더나 순으로 많습니다

 

이상반응신고율

이상반응 신고건수는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얀센 > 모더나 순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상반응 신고율을 보면 위 그래프와 같이

 

모더나 > 아스트라제네카 > 얀센 > 화이자 순으로 나타납니다.

모더나가 상대적으로 접종 후 이상증상에 대한 신고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반응도 일반 이상반응 과 중대이상반응으로 나누어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상반응 신고는 일반이상반응이며 중대이상반응은 백신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5%정도 됩니다.

특이한 점은 얀센 백신은 중대이상반응이 1.7%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접종량이 170만건밖에 되지않아서 인지 모르지만 얀센에서 중대 이상반응이 적다는 것은 좋은 소식 같습니다.

 

 

아래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를 간단히 표로 만든 내용입니다.

 

그런데 접종 실적이 각 백신마다 다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는 거의 각각 2천만건이고, 얀센과 모더나는 백만건 단위이므로 저 수치를 단순비교하여 어떤 특정 백신의 사망자수가 많다고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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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각 백신의 접종실적을 모수로 놓고 비교한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각 백신의 실적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표를 다시 표준화해서 백신별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계산하여 반영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사망율 중 낮은 사망율을 보이는 백신은 

 

얀센 < 모더나 <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경우를 다 포함시킨 통계에서도 이 경향은 바뀌지 않습니다. 

즉 얀센 > 모더나 >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순으로 사망자가 적게 나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사망이 아니더라도, 심각한 부작용 중의 하나인 아나팔락시스 발생율을 살펴보면

 

얀센 <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모더나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아나팔락시스 부작용도 얀센이 제일 적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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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질병관리청의 발표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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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