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경취에 취하는 강마을다람쥐 음식점 경험 공유
오늘은 강마을다람쥐 음식점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내가 강마을다람쥐 음식점에 꼭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군요. 11시에 오픈인데 그때 가면 이미 늦다고 해서 10시 40분에 도착했는데 10번째 대기번호를 받았습니다. 들어갈 때 부터가 심상치 않은 곳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많은 식물들이 식물원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사람들의 모습을 담지 않으려다 보니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만, 제가 가진 폰으로 아름다운 그곳의 모습들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들어서면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땅에 예쁜 꽃들과 채소들이 어울어져서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무슨 식물원에 온 것 같죠? 밖에서 대기하는 동안 앉아 있는 의자마저도 아름답네요. 뭐니뭐니 해도 이 집의 뷰..
여행
2021. 7. 10.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