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김호중의 무인도 콘서트
1월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무인도로 향했다. 김호중이 “무인도에 한 번 와보고 싶었다”며 형들 김광규, 허경환을 무인도로 초대했다. 김호중은 무인도 유경험자 허경환을 믿고, 항상 집에만 있는 김광규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함께 했다. 세 사람은 배로 섬에 가는 것이 아닌 걸어 들어가는 모습으로 남다른 그림을 만들었다. 김광규는 흰 옷을 입고 무인도에 도착해 손수레를 끌었을 뿐인데 옷에 흙이 묻기 시작했다. 바로 내손 내잡을 위해 갯벌에 들어가기로 한 세 사람은 작업복을 입는 과정부터 티격태격했다. 김광규는 흰옷을 그대로 고수한 채로 작업복을 걸치며 허경환에게 자신 먼저 챙겨달라고 요구했다. 허경환은 김호중에게 김광규를 “왜 데리고 왔냐”며 대놓고 뒷..
여행
2023. 1. 2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