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배출을 위한 식사법

2021. 5. 17. 22:55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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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느냐보다 내 몸에서 무엇이 빠져나가느냐가 중요하다"

고 웨인 피커링 박사는 말합니다.

건강은 체내 독소와 해로울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정상적인 몸이라면 매일 효과적인 디톡스, 즉 대소변과 땀을 통한 노폐물 배출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몸에 염증물질이 쌓여 관절, 척추,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혈관이 탁해져서 당뇨와 고혈압이 생기고, 장기화 되면 간, 심장, 신장, 말초신경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영양가 높고 깨끗한 음식을 먹어 우리몸의 간, 신장, 땀샘같은 해독공장이 잘 돌아겨면 독소배출이 용이하지만, 식품첨가물, 인공색소, 옥수수, 녹말위주의 임식을 꾸준히 먹고 약물을 장기복용한다면 간은 늘 독성물질이 쌓여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이 있으면 체내 독소를 어떻게 빼낼 것인가를 궁리해야 합니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과정에 화학폐기물이 생기며, 당뇨, 고혈압 약 역시 디톡스의 대상이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어떤 방식으로 먹을까

 

 

 

웨인 피커링 박사가 제안하는 방식은 되도록 한끼에 단백질과 전분을 함께 먹지 않는 것입니다.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세시간 후에 전분을 먹는 것이 좋고, 아침 점심 저녁을 각기 다른 성분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는 과일같은 단순한 음식을, 점심에는 아침보다는 복잡한 음식을 먹지만 양은 아침식사보다 적어야 합니다. 저녁식사는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가장 적게 먹을 것을 권합니다. 

 

 

과일은 언제 먹어야 하나

 

 

과일은 후식이 아니라 밥먹기 30분전에 먹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됩나다. 특히 멜론, 수박, 참외는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환자혁명(조한경 지음)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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