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박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강박행동을 한다고는 하지만 일단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이런 행동 자체가 강박사고를 강화시키는 강력한 동인이 됩니다.
오염이 두려워서 반복적으로 씻었다면 오염되는 것은 공포스러운 것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격이 됩니다.
시간을 벌면 벌수록 강박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이 경감되는 것을 경험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또 이 생각이 떠올랐네? 큰일 났다. 어떻게 하지?” 라며 놀라지 마세요.
“난 나쁜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나쁜 사람임에 틀림없어”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강박사고는 누구나 조금씩 갖고 있는 생각의 잡음에 불과 합니다.
생각은 생각일 뿐. 긍정도 부정도 하지 말고 그냥 떠오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놔두세요.
이런 일상이 만들어지면 치료의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일상은 강박증상을 참을 수 있게 하며 호전된 상태를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건강한 생각과 행동이 자리 잡으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밀려 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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