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트레스에서 나를 관리하는 방법

건강

by 심장과영혼 2021. 5. 22. 07:43

본문

728x90
반응형

 

1. 사람에게는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압력을 되돌려 정상화하려는 힘을 ‘회복력’이라고 합니다.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활을 단순히 해서 목표를 줄이고 방향을 분명히 하고

행동으로 하나씩 옮기는 것 등이 방법입니다. 

 



2. 종교를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종교(기독교, 가톨릭교, 불교 등)는 세상을 사는 방식과는 다르게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는 것을 가르치고 이를 훈련시킵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참 행복을 찾는 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습관을 멈출 수 있습니다.


명상, 기도, 수행 등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약간 땀이 날 정도의 강도가 적절합니다.


운동은 과도한 긴장을 줄여주고 생각에 지나치게 몰입되는 것을 피하게 하며

수면이나 식사와 같은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728x90


4.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무기력증이 오게 되면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는 게 편하게 느껴지지만

몸의 리듬이나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비록 다소 시간의 변동이 있더라도 매일매일 수면시간과 식사시간은

일정하게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좋습니다.

 


5. 불필요한 비난은 멈추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스스로도 짜증이나 분노가 많이 생깁니다.

거기에 더해하던 일의 진행이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그 책임을 자신이나 주변에서 찾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작은 실수도 크게 보이고 일의 진행과 관계없는

부분에 대해서 참기 힘든 마음상태가 됩니다.

이런 갈등으로 남이나 자신을 비난하는 행동은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6. 자극적인 활동, 오락을 피해야 합니다. 


심한 무기력이나 불안 상태는

자극적인 활동(술, 도박 등)을 하게 되면 좀 나아집니다.


다른 집중할 수 있는 것에 정신을 팔아버리면 초조감이 줄거나

집중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극은 안 그래도 피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더 혹사시키는 일입니다. 



7. 나를 진정으로 위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십시오. 


친구도 좋고 가족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애완동물도 좋습니다.


혼자 있으면 자꾸 스스로 나쁜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있고

누군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그런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습장애의 종류와 치료  (0) 2021.05.22
강박증상에서 자기 관리하기  (0) 2021.05.22
심한 우울증에서 자기 관리 하기  (0) 2021.05.22
건강한 수면을 위한 지침  (0) 2021.05.22
우울증의 생활관리  (0) 2021.05.2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