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태어나 '국내 최고령' 철학가·수필가·교수라는 3관왕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그는 새벽에 기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네 뒷산 등산은 물론, 우유와 호박죽·계란반숙·감자반쪽·각종야채 등을 바탕으로 한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이러한 꾸준한 관리로 지팡이조차 짚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건강의 비결로 "하던 일을 멈추지 않는 것"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정년 퇴임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저술 활동과 강연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 해에 진행되는 강연 횟수만 100여 건 이상에 달한다고. 그는 "삶은 죽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완성'으로 가는 것"이라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1. 새벽에 기상
2. 등산을 통한 운동 - 계속적인 운동
3. 우유와 호박죽·계란반숙·감자반쪽·각종야채 등을 바탕으로 한 식단 관리 - 저칼로리 식사
4. "하던 일을 멈추지 않는 것" - 지속적인 지적인 활동
이것이 그의 장수 비결이기도 하다. 이는 노화 방지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기본적인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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