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0)
-
급성 담낭염의 원인부터 치료과정까지 알아보기
오늘은 급성담낭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담낭염은 담석, 종양 혹은 담낭의 기능 이상 등으로 인해 담낭관이 부분적이거나 완전히 좁아지면서 담낭 내에 기계적, 화학적 또는 세균성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로 담석이 담낭 입구를 막으면서 담즙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고, 담낭이 붓고 고여있는 담즙에 세균이 감염되면서 담낭염이 생깁니다. 이 외에도 종양이나 바이러스 감염, 외상이나 담관 자체의 문제로 담낭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담석이 원인인 경우 급성 담낭염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담낭 내 담석으로, 72~93% 정도 입니다. 담석 없이 급성 담낭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5~10% 정도로 보고되었습니다. 담석은 무증상이지만 약 20~30%에서 증상이 나타납니..
2021.06.28 -
민물고기 키우기 - 물고기 담기
오늘은 민물고기 키우기이야기 중 잡아온 물고기를 담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2021.06.27 - [여행] - 민물고기 키우기 - 버들치 잡기/키우기 민물고기 키우기 - 버들치 잡기/키우기 오늘은 민물고기 잡기 -버들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민물고기 중에서 제일 쉽게 잡을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종은 버들치 입니다. 버들치는 1급수에서 살며 낮은 온도에도 적응하므로 저 iotnbigdata.tistory.com 잡아온 민물고기 치어들을 일단 플라스틱 둥근 병에 넣었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한 10마리는 훌쩍 넘어보입니다. 이 아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아이들이 유영하는 영상입니다. 저렇게 작았던 아이들이 커져서 이제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이제 물고기의 모습이 제대로 갖추어지..
2021.06.27 -
민물고기 키우기 - 버들치 잡기/키우기( 6월에 잡아서 8월말까지 ,그리고 성체될때까지 9개월경과)
오늘은 민물고기 잡기 -버들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민물고기 중에서 제일 쉽게 잡을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종은 버들치 입니다. 버들치는 1급수에서 살며 낮은 온도에도 적응하므로 저처럼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 적합한 물고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니까 작은 어항에 몇마리 키우면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마켓을 통해서 쉽게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번엔 버들치를 깊은 계곡에서 잡아보았습니다. 치어가 아닌 경우에는 여간 빠르지 않기 때문에 그냥 뭐 쉽게 구할수 있는 생수병이나 이런 것으로 잡기 쉽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치어라서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는 사진찍을 때 자동으로 기록되는 짧은 영상입니다. 눈만 까맣고 뱀머리처럼 ..
2021.06.27 -
아침고요수목원 안의 작고 하얀 예배당 , 달빛정원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 안의 작고 예쁜 예배당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안에는 달빛정원 공간에는 작은 예배당이 있습니다. 꽃길의 끝에 있는 작고 예쁜 예배당입니다. 문은 열려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십자가와 말씀이 보입니다. 대여섯명정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조용히 앉아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 앞에 있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가셔서 짧게 기도해보시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더 깊은 기도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평안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7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은쑥
오늘은 은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은쑥은 학명이 Artemisia schmidtiana이고 영명이 Angels-Hair, Wormwood인 국화과(Compositae) 여러해살이풀꽃으로서 원산지는 일본입니다. 포기에서 줄기가 많이 나오고 가늘게 갈라진 은빛 띠는 잎이 달립니다. 늦여름 밑을 향해서 연한 노랑색의 작은 꽃이 피지만 주로 잎을 관상하기 위해서 기르는 여러해살이풀꽃입니다. 화단의 가장자리나 암석정원에서 기르기에 적당합니다. 우리나라의 쑥과 유사한 종류이지만, 성질이 튼튼하고 내한성도 강하여 관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고온이나 다습에는 약한 편입니다. 햇빛이 잘들고 물빠짐이 좋은 다소 척박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늦가을 줄기를 바짝 잘라줍니다. 줄기를 꺾꽂이하거나 봄이나 가을 포기나누기..
2021.06.27 -
라일락 꺽꽂이 하기
오늘은 라일락의 꺽꽂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라일락의 향기가 너무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문득 저 좋은 향기 라일락을 다른 곳에 심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라일락나무에서 몇개의 가지끝을 잘라왔습니다. 집에 와서 끝이 비스듬하게 되도록 잘랐습니다. 그리고 잎이 한개만 남기고 다 제거하였습니다. 자른 작은 가지를 물에 넣어서 충분히 물기를 흡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7개의 작은 가지를 화분에 심었습니다. 초보라서 얼마나 살릴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볕이 드는 곳에 그늘에 두었습니다. 자주 물을 주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6월6일에 가지를 심었었는데,, 심은지 20일이 지났습니다. 6월 27일에 보니 3개의 가지만이 잎이 생기가 있고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잎들은..
202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