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맛에 따른 종류 분류

2021. 6. 29. 11:5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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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브를 맛에 따라 분류해 보고자 합니다.

 


 

매운맛 허브

따뜻하고 매운 특성을 지나는 매운맛 허브들은 몸의 감각을 깨우고, 장기들을 움직이며, 순환을 촉진하고 따뜻한 기운을 몸의 중심에서 밖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래서 평소에 춥고 습하고 찌뿌둥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오래전부터 이런 이유로 요리에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마늘, 생강, 겨자, 강황들도 서양에서 분류하는 허브와 향신료중의 하나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민족은 참 허브를 많이 먹는 민족입니다.

 

 

블렉페퍼(후추)

 

카옌페퍼(고추)

 

시나몬(Cinnamoun) (계피)

 

펜넬(fennel)(회향)

 

마늘

 

생강

홀리바질(holy basil)

라벤더

겨자

육두구

파슬리

페퍼민트

로즈마리

세이지

타임

강황

짠맛 허브

 

짠맛 허버들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허브들 중에서 제일 영양가가 높습니다. 허브의 짠맛이란 미네랼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허브들의 인체의 체액에 영향을 주어 이뇨제로 작용하기도 하고, 림프액 순환을 돕기도 합니다.

 

 

쐐기풀

해초(Seeweed)

 

귀리(Oatsrraw)

제비꽃(Violets)

별꽃(Chickwee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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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 허브

 

허브에서의 신 맛은 일반적인 신 맛에 비해서 옅은 편입니다. 떫은 맛 과일과 허브도 대다수가 신맛으로 분류됩니다. 

신맛 허브는 소화를 촉진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성질은 차가운 편이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매일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신맛 허브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항산화물질을 보충제로 흡수하는 것이 아닌 온전한 형태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허브를 먹는 것은 항산화물질을 온전한 형태로 흡수하는 이상적인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떫은 맛 허브들은 잇몸이 붓거나 피나거나, 목이 부을때 도움이 됩니다.

 

엘더

산사나무

레몬밤

장미

차나무

 

 

 

쓴맛 허브

쓴맛 허브는 소화를 촉진합니다.

몸을 냉각시키고 수분을 배출하여 염증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혀가 쓴맛을 맛보면 소화효소가 분비됩니다. 쓴 맛 허브는 차갑고 건조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따뜻하고 습한 체질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쓴맛 허브는 매운 맛 허브와 조합하면 음식이 풍미가 깊어지고 따뜻한 성질이 배가 됩니다.

 

 

아티초크

카카오

 

캐모마일

커피

민들레

 

 

단맛허브

 

단맛 허브들은 영양을 공급하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며, 면역체계를 조절한다. 

단맛허브들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며 낮동안에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게 해준다. 암 예방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단맛허브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슈와간다

황기


이상 허브를 맛에 따라 분류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위의 허브 중에서 우리가 익숙하지 못한 허브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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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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