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뼈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뼈가 약해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골다공증은‘조용한 뼈 도둑’ 으로도 불립니다.
대퇴부, 손목, 척추에 많이 발생합니다.
더구나 대퇴부 골절이 생기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뼈는 근육을 받쳐주고, 신체의 중요 기관을 보호하며 뼈의 재료가 되는 칼슘을 저장하는 곳입니다.
뼈는 30세가 넘으면 만들어지는 것보다 없어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여성호르몬은 뼈 유지에 큰 역할을 하므로 폐경이 되면 골다공증 빠르게 진행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무게가 줄고 뼈 조직이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여성 질환으로서
폐경 후 5∼7년 사이에 골다공증이 될 위험이 높습니다.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알아볼까요?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신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50세 이후에 골절이 있었던 경우
체형이 마르고 골격이 적은 경우
가족 중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폐경기가 일찍 시작했거나 난소를 제거한 경우
칼슘,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스테로이드나 간질치료제 같은 약을 복용하는 환자
부족한 신체활동
흡연자
여성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과도한 음주
척추 또는 대퇴골의 골밀도 검사로 골다공증 진단합니다.
손과 발의 골밀도를 이용하여서도 진단합니다.
골밀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T점수가 -2.5보다 낮으면 골다공증으로 판정됩니다.
30세 까지는 뼈가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뼈의 재료가 되는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C,
비타민 K의 섭취와 신체활동이 중요합니다.
뼈에 어느 정도 충격을 주는 운동과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
금연, 적절한 음주도 하셔야 합니다.
여성 호르몬이 일찍 중단된 경우 여성 호르몬치료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요법만으로 골다공증 치료할 수 없습니다.
약물요법은 뼈의 소실 속도를 늦추어 골절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할 때 약물 요법의 효과가 증대됩니다.
건강하실 때 건강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골다공증의 운동법 (0) | 2021.05.21 |
---|---|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0) | 2021.05.21 |
고지혈증과 증상 (0) | 2021.05.21 |
식품에 포함된 지방의 종류 (0) | 2021.05.21 |
고지혈증과 운동 (0) | 202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