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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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님이 2023년 103세를 사는 건강의 비결
김 교수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태어나 '국내 최고령' 철학가·수필가·교수라는 3관왕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그는 새벽에 기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네 뒷산 등산은 물론, 우유와 호박죽·계란반숙·감자반쪽·각종야채 등을 바탕으로 한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이러한 꾸준한 관리로 지팡이조차 짚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건강의 비결로 "하던 일을 멈추지 않는 것"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정년 퇴임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저술 활동과 강연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 해에 진행되는 강연 횟수만 100여 건 이상에 달한다고. 그는 "삶은 죽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완성'으로 가는 것"이라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1. 새벽에 기상 2. 등산을 통한..
2023.01.23 -
사회적 관계 유지를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원칙
사회적 관계 유지가 힘드신가요? 건강의 뇌과학 책에서 제시하는 다섯 가지 핵심 원칙을 소개합니다. 1.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자.'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 자신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자. 부정적인 생각에 맞서고, 외로움은 인간 존재의 자연스러운 일부라는 사실을 인식하자. 우리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외로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이해하자. 2. '사소함이 차이를 만든다. 다른 사람, 특히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법을 다시 배우자. 마주치는 사람과 잡담을 나누고, '안녕하세요'와 같은 간단한 인사말로 대화를 시작하자. 이웃과 먼 친구 혹은 가족 같은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자,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비하고,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말자. 3. '다른 사람을 생각하자.' 이기심을 낮추고 이타심을 높이자..
2023.01.06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오늘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고립을 경험합니다. 사회적 고립에 대해 연구한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의 심각성을 알고, 또 사회적 고립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사회적 고립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기사들이 사회적 고립이 심해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다음과 같이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동물은 사회적으로 고립될 때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며, 신체적 행동적 차원에서 다양한 부정적인 결과를 드러낸다. 장기간의 사회적 고립은 스트레스를 주고, 염증 수치를 높이고,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며, 두뇌에 영향을 주는 부정적인 호르..
2023.01.06 -
성적 활동과 두뇌건강에 대하여 밝혀낸 정보들
오늘은 성적 활동과 두뇌건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성적활동은 두뇌건강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건강의 뇌과학이라는 책에서 정리해 놓은 내용을 여기 소개합니다. 파트너와 성적으로 친밀하고 함께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자. 일주일에 적어도 1회를 목표로 삼자 평생에 걸친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성인기에 걸쳐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실천을하자. 건강한 식단을 꾸리고, 과체중을 피하고, 숙면 습관을 들이고, 흡연과 과음을 하지 말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자,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규칙적인 성생활 유지와모두 관련 있다. 과음에 따른 성기능 장애라는 씨앗을 뿌리지 말자. 젊은 시절 과도한 음주는 두뇌와 성기능에 모두 지속적인 피..
2023.01.03 -
두뇌가 스트레스가 예상되면 먹어야 하는 영양소 비타민B6
일상에서 인내심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일이 기다릴때 우리는 초조해하면서 무엇을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비타민 B6와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일, 때론 카레를 먹어 두는 일이 필요하다고 밝혀졌습니다. 건강의 뇌과학 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비타민 B6나 마그네슘 같은 미세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안다면, 그에 앞서 B6를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식단을 구성하려면, 신선한 붉은 피망과 고구마, 풀을 먹여 키운 소고기에다 피스타치오와 해바라기 씨를 곁들여보세요. 세로토닌을 생성하려면 B6 그리고 주요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영양소의 수치가 낮을 때..
2022.12.30 -
두뇌에 도움이 되는 영양계획 수립을 위한 식단
노화관련한 정보를 다루다 보니 오늘은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조언들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책이 있어서 보니 노화관련한 내용이 있어서 앞에 쓴글과 연계해서 공유합니다. 건강의 뇌과학에서 인용합니다. 더 깊은 내용을 보시려면 "건강의 뇌과학"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식단을 구성할 때 채식기반 식품에 약간의 생선, 그리고 양이나 염소 혹은 풀을 먹여 키운 소의 붉은 육류를 추가하자. 생선이나 갑각류, 연체동물을 고를 때, 오메가-3와 비타민 B12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자(가령 연어나 멸치, 정어리, 대구, 도미, 송어, 새우 등). 지나치게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지 말자(체중 1킬로그램당 하루 0.7그램 섭취가 적당하다). 단, 65세이상이라면 생선이나 ..
2022.12.30